AI와 유통 분야의 조화…에이아이스튜디오, 카페&베이커리 페어에서 AI 무인결제시스템 첫선
기사입력 2020.11.17
  •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튜디오는 11월 1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카페&베이커리 페어’에 참가해 AI 무인결제시스템 ‘앙꼬(ANCCO)’를 선보인다.

  • 에이아이스튜디오 AI 무인 키오스크 '앙꼬' 실물
    ▲ 에이아이스튜디오 AI 무인 키오스크 '앙꼬' 실물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카페&베이커리 페어는 커피와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제과 제빵 기기, 차, 카페 인테리어 등과 관련한 제품과 서비스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총 25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국내 커피 및 디저트 분야 최대 전시 행사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력인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 ‘앙꼬’를 선보인다. 국내 무인 리테일 시장은 해외에 비해 블루오션인 점을 공략해 에이아이스튜디오만의 고도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앙꼬는 바코드가 없는 상품의 효율적 계산이 가능한 AI 비정형 사물 인식 시스템이다. 고객이 구입할 제품들을 인식 스팟에 올리면 1초 만에 스캔되어 구매 리스트가 키오스크로 즉시 전송된다. 앙꼬를 첫 개발했을 당시 빵 전용 키오스크로 기획, 제작하였으나 최근에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 업그레이드하여 채소, 청과 등의 신선식품도 인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앙꼬의 AI 엔진은 기기 자체에서 직접 사용할 데이터를 처리하고 모델을 강화한 후, 이 모델을 한곳에 모아 더 정교한 모델을 만들어 다시 배포하는 FL(연합학습) 모델을 통해 비전 특징을 수집, 학습한다. 따라서 데이터의 이동 없이도 개별 제품의 미세한 차이를 분류해낼 수 있어 형태 변환에 따른 반복적인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에이아이스튜디오 노성운 대표이사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고용주의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화 시스템이 각광받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까지 더해지면서 무인 키오스크는 우리 일상의 필수 존재가 됐다”며 “금번 페어 참가를 통해 업계 관계자 및 창업주 분들에게 앙꼬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스마트한 매장 운영의 솔루션으로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아이스튜디오의 전시 부스는 킨텍스 1전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앙꼬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베이커리와 야채 및 청과 카테고리로 나눈 2개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은 부스 방문 시 앙꼬를 직접 사용하는 등 체험해볼 수 있다.